진료팀
차오름 사람들 · 진료팀
[페이지 키 비주얼 — 진료팀이 실제로 일하는 컷. 위생사가 환자에게 자료를 짚어 설명하는 장면, 진료 중 의사와 손발을 맞추는 장면, 진료 후 차트를 정리하는 장면 등 일하는 손과 옆모습 중심.]
여는 글
차오름의 진료가 환자분께 닿는 마지막 거리는, 저희 진료팀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결정한 치료가 실제로 환자분의 시간 안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는, 진료실 안에서 저희가 만듭니다.
"환자분이 다시 같은 자리에 오시지 않게 하는 것.
저희가 진료실에서 일하는 이유입니다."
[위 인용구는 진료팀장 한 줄. 페이지의 시각적 정박점.]
저희가 일하는 방식, 세 가지
하나. 기본을 가장 늦게 놓습니다
저희에게 진료 보조는 의사 선생님의 손을 거드는 일이 아닙니다. 환자분의 진료가 한 번에 잘 끝나도록, 그 자리에서 같이 책임지는 일입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빨라지지만, 빨라지는 만큼 놓치는 것도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는 기구를 잡는 손의 각도, 석션이 들어가는 위치, 환자분께 말씀드리는 순서 같은 기본을 매일 같은 자리에서 다시 점검합니다. 진료의 차이는 이 작은 자리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둘. 비용·시간·두려움 때문에 멈추지 않도록 곁에 있습니다
치료를 멈추게 만드는 가장 흔한 이유는 치료의 어려움이 아니라, 비용·시간·두려움입니다. 진료팀의 역할은 진료가 진행되는 동안 환자분 옆에 있는 것입니다. 다음 진료가 왜 필요한지, 비용은 어디서 어떻게 발생하는지, 이번 방문에서 어디까지 진행되는지 — 환자분이 헤매지 않으시도록 안내합니다.
저희가 옆에 있어서 치료가 끝까지 진행되는 일, 그게 저희가 가장 보람 있어 하는 순간입니다.
셋. 환자분이 의사마다 다른 말을 듣지 않으시도록
저희 병원에는 여러 진료과 전문의가 함께 있습니다. 같은 환자분의 입안을 두고도 보존·보철·교정의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차이가 환자분께 혼란이 되지 않도록, 의료진 사이의 진료 회의 내용을 환자분께 일관된 한 줄로 정리해 전해 드립니다.
진료실에서 의사 선생님이 한 말, 상담실에서 다시 듣는 설명, 다음 방문 때 듣는 안내가 하나의 흐름이 되도록 하는 일. 저희 진료팀이 매 방문 사이를 잇습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하냐고 묻는 분들이 계십니다.
환자분의 치료가 한 번에 잘 끝나야 하기 때문입니다."
의사·위생사·기공사, 같은 진료실 안에서
저희는 보철 진료에서 기공사 선생님을 진료실에 직접 모십니다. 환자분의 입안을 의사 선생님·진료팀·담당 기공사가 같은 자리에서 함께 봅니다. 기공사 선생님이 환자분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색·교합·잇몸 라인을 같은 순간에 확인합니다.
기공물을 외부로 보냈다가 다시 받는 방식으로는 만들기 어려운 거리입니다. 그 거리를 줄이는 일이, 결국 보철의 결과를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진료팀이 함께 일하는 의료진
저희가 일하는 진료실에는 보존과·보철과·통합치의학과·교정과 전문의가 함께 있고, 의식하진정 진료에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합니다. 진료팀은 이 모든 의료진과 같은 진료 계획 위에서 움직입니다. 환자분이 어떤 진료실에 들어가시든, 같은 차오름의 진료를 받으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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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팀 구성
[디자인 — 팀원 사진을 작은 그리드로. 큰 프로필이 아니라 일하는 모습의 컷. 이름·직책만 간결하게.]
진료팀장 — [이름]
치과위생사 — [인원수]명
(실제 인원 기준으로 채움)
페이지 닫는 글
환자분이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신 순간부터 나가시는 순간까지, 그 사이의 모든 시간을 저희가 함께 합니다. 진료로 기억되는 일이 가능하려면, 진료 사이의 시간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그 자리에 있습니다.